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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

by .Blog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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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기게 된 가족의 호칭

잘모르시는 분들, 갑자기 생각이 안나시는 분들을 위해 정리했습니다.

여동생이 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

형부

입니다.

 

보통 2개 3개의 호칭을 혼용해서 사용해 헷갈리기 쉬운데 언니의 남편을 부르는 호칭은 형부 한가지라

외우기 쉽다. 

 

아래는 형부 관련 재밌는 사연이 있어서 추가해요.

형부가 자꾸 이상한 소리는 내서 고민인 사연

형부는 엄청 괜찮은 분이다. 정말 잘생기고, 성격도 좋은 사람”
“근데 한 가지 단점이 있다”
무언가 행동을 할 때마다 의미를 알 수 없는 효과음이나 감탄사를 남발한다

소파에 털썩 앉으면서 – 포잉~!
일어나면서 – 띠용~~~~!
젓가락질을 할 때 – 잇차! 으잇챠!
차에 타거나 내릴 때 – 호잇! 히얏~!
설거지할 때 – 달그락달그락(그릇 소리 흉내), 초로로로로록~(물 소리 흉내)
겉옷 벗으면서 – 휘리릭~ 추와아아악!
머리 빗을 때 – 쇽챡! 춍양!
빠르게 책 넘길 때 – 츄라라라라라라락
선크림 짤 때 – 늉~
급하게 달려갈 때 – 푸드드드드드드득(새가 날아가는 줄 알았어요)
빨래 널면서 – 샥! 챳! 쵹! 탹!

이상한 소리를 내는 형부 때문에 정말 미치겠는데, 언니는 귀엽고 사랑스럽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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