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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웃긴백과

이광수 목격담 모음 (컬투 라디오 모함)

by .Blog 2021.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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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싱크홀로 컬투 나왔었는데 모함 목격담이 너무 재밌어서 모아보았어요. 

 

청취자 목격담1

인천공항에서 유재석, 지석진 씨와 촬영 중인 이광수 씨를 본 적이 있다
'너무 잘생겼어요'라고 소리지르니 이광수 씨가 '연예인 처음 봐? 원래 잘 생겼어'라며 사진 찍어줬다
청취자 목격담2

"명동성당에서 광수 형을 봤다"
"광수 형이 미사 드리는 모습이 멋있어서 '광수 형 잘생겼어요' 했더니
'잘생긴 사람이 미사 드리는 거 처음 봐?'라고 했다"

이광수 씨는 "저 기독교에요. 성당에 가본 적이 없다"라며 억울한 표정을 지었다.
청취자 목격담3

 "이광수 씨 수면내시경 했던 간호사다.
회복실에서 연예인 처음 보냐고 계속 같은 말만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광수는 포기한 듯

"500만 넘으면 입에서 비둘기 꺼내면서 '연예인 입에서 비둘기 나오는 거 처음 봐?'를 외치겠다"라고 공약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컬투쇼] 잘생긴 사람 처음 봐? 이광수 목격담!

 

그후

싱크홀 홍보하는데 목격담 쏟아짐 (벼르고 있던 시청자들 ㅋㅋㅋㅋ)

청취자 목격담4
지난 2017년 강남구 논현동 성형외과와 비뇨기과가 있는 빌딩 앞에서 이광수를 봤다"

이광수는 "창피한 걸 떠나서 여길 간 적이 없다. 간 적이 없는데 왜 제가 창피해야 하는 것이냐"며 부정
 
작가님이 자꾸 둘 중 하나 선택하라고 하시는데, 간 적이 없는데 내가 대체 왜 선택을 해야 하는 것이냐"며 억울

결국 성형외과를 선택한 이광수는 "이제 속이 시원하신 거냐"며 소리침

 

청취자 목격담5

 "얼마 전 히치하이킹으로 태워드렸던 덤프트럭이다.
모 아파트에서 모 초등학교까지 데려다드렸다"고 제보

이광수는 "제가 덤프트럭을 탔다는 것이냐? 실제 제가 아는 곳"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탔다고 해주시면 안 되느냐'는 작가의 요구에

"작가님은 저한테 대체 왜 그러세요. 저는 이 초등학교를 나온 적이 없다. 미치겠다"고 호소

괜히 컬투쇼 작가가 아님 ㅋㅋㅋ 마지막멕이는 실력이 보통아님ㅋㅋㅋ

그리고 다시 컬투쇼 나옴 ㅋㅋ

 

청취자 목격담6

가족들과 외식 중 저 이광수 씨를 알아보고 반가워서 인사했다.
반갑게 인사를 받아주시더니 대뜸 '배고픈데 먹을 것 없나'라고 물어보시더라.
그래서 아이 분유가 든 젖병을 건네줬더니 흔쾌히 받아 그 자리에서 맛있게 드시더라"

이에 이광수는 "아니 지금 작가님이 '기억이 나시냐'고 하시는데, 말이 되나"라며 분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벼르고벼뤄서 만든 드립인듯 ㅋㅋㅋㅋ 기승전결 완벽

청취자 목격담7

신장 192cm인 이광수가 "식당에서 신발을 벗고나니 키가 160cm이 안 되더라"

ㅋㅋㅋㅋ

처음 시작은 2019년 9월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였는데 매번 나올 때 마다 목격담이 쏟아지네요. 가만 있어도 시청자들이 대신 웃겨줘서 광수 님은 너무 편할듯 ㅎㅎㅎ  완전 꿀잼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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