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운영하거나 기타 사이트에 이미지를 업로드 시킬 때 이미지 용량이 커서
혹은 올릴 때 용량을 줄이고 싶을 때가 있는데요.
이때에 예전에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용량을 줄이곤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냥 웹사이트에서 프로그램을 쓰는 것 보다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줄일 수 있습니다.
직접 몇 일간 비교하며 사용해 본 결과 아래 두 가지 웹사이트를 소개해 드립니다.
이미지 용량 줄이는 웹사이트 추천
타이니 png
귀여운 팬더 이미지가 반겨주는 사이트입니다.
jpg, png 파일을 그냥 올려주기만 하면 되는데 최대 20개 까지 가능하고
올리는 순간 절반 이상 줄어드는 마법이 펼쳐집니다.
* 특징
워드프레스와 연동이 가능하다. (한달에 500개 이상일 경우 유료이지만 무료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자동으로 되면 편하게 사용 가능 할 듯)
아이러브img
* 특징
1. 팬더는 안되는 GIF 파일도 압축 가능
2. 아이러브는 압축이 되면 자동으로 다운이 된다.
3. 이곳도 사용법은 이미지를 올리기만 하면 되는데 압축 이외에도
이미지 자르기, 워터마크 표시하기, JPG로 변환, JPG에서 변환, 이미지 회전 등
간단한 이미지 작업에 필요한 여러가지를 할 수 있다.
https://www.iloveimg.com/ko/compress-image
여러번 테스트 해 본 결과:
1. 기능의 직관성/편의성:
둘 다 크게 차이가 없다. 편리하다.
2. 속도나 압축률은:
동일한 수준이다.
어떤 때는 팬더가 높기도 하고 낮기도 해서 효율의 우위는 없다고 봐도 좋다.
3. 기능:
아이러브img쪽이 우세하다 팬더(tinypng)가 지원하지 않는 gif확장자 까지 커버가 가능하고
기타 다른 이미지 편집 기능도 지원을 하고 있어 따로 프로그램을 찾지 않고 여기서 해결이 가능해서 활용도가 높다.
최종의견:
분명 기능면에서는 아이러브img가 우세하지만 팬더가 왠지 더 친근함을 준다.
본인이 선호하는 기능을 따라 선택하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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