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쳇지피티만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자 구글에서도 마이크로소프트의 빙에서도 대화형 ai 서비스를 내놓고 있어서 어느것을 써야할지 어느것이 성능이 좋을지 고민 되기도 하다. 오늘은 여러 ai들 중에서 쳇GPT를 제외하면 어느것을 어떻게 쓰면 좋을지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다.
(쳇gpt는 워낙 발전속도가 빠르고 특히 핸드폰에서 실제로 대화하며 사용할 때에 최강의 성능을 보인다. 무료로 사용할 경우 최신 기술 사용에 횟수 제한이 있어서 다른 ai를 사용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은 대안을 소개 한다.)
쳇gpt 대신 사용할수 있는 대안 대화형 AI
1. Claude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ai이다. 개인적으로는 쳇지피티보다 신뢰하고 있기도 한 ai 서비스
특징으로는 긴 질문, 긴 답변 처리에 빠른 처리와 결과를 보인다.
체감상 쳇gpt보다 자연스럽고 사람이 작성한 듯한 느낌을 줄때가 있다.
2. 구글 Gemini
구글에서 나온 대화형 ai 아직까지는 claude나 쳇gpt 보다는 결과물이 뛰어나지는 않아보인다. 하지만 claude나 쳇지피티가 유료 사용을 하지 않을 경우 질문 갯수에 제한을 두는 경우가 있어서 비교적 창의력을 요하는 질문이 아니거나 제한에 걸렸을 때에 사용하면 나쁘지 않다.
현재는 다소 뒤쳐져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구글이 워낙 거대한 기업이다보니 구글서비스와의 통합등을 고려해 보면
앞으로 제일 성장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기도 하다.
3. 빙쳇 (bing chat) - copilot
오픈ai와 협력해서 만든 서비스로 gpt4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었지만 코파일럿은 웹 검색과 연결하여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 반면 쳇지피티는 학습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답변을 하고 있어 실제로 동일한 질문을 하면 다른 결과물을 보여준다.
쳇지피티가 약 1년전 (작성일: 24년 10월1일이라면 2023년 9월)의 정보 그러니까 2023년 9월의 정보까지를 제공한다면
빙쳇은 웹검색을 통해 현재의 정보까지 포함하고 있다. (copilot은 답변의 출처가 있으면 그것도 함께 보여준다)
copilot서비스는빙체 마이크로 소프트 웹서비스와의 연계도 앞으로 기대가 된다.
* 빙챗(bing chat)과 코파일럿(copilot) 차이점?
둘은 같은 서비스이다. 빙쳇이 원래 이름이였는데 이름을 코파일럿으로 변경한것
4. perplexity
검색과 함께 검색어를 바탕으로한 문서 작성도 해준다.
검색서비스와 ai가 통합된 서비스로 보면 된다. 속도도 빠르고 검색결과와 대화형 ai답변이 보기 편하게 적절하게 혼합되어 있다. 물론 서비스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약간 미숙한 부분도 존재하지만 세계적으로 급 부상하고 있는 서비스 이다.
대화형 AI 서비스를 이용하는 노하우
대화형 ai를 사용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선두에 서있는 chat gpt와 복수의 AI서비스를 혼합해서 사용하는 것이다.
왜냐면
1. 대화형 AI가 각각 특성과 강점이 존재하고
2. 계속 같은 상태를 유지하는게 아니라 발전을 하고 있는데 그 발전속도가 빨라서 어느것이 더 발전하고 있는지 따라가며 확인할수 있기 때문 그리고
3. 다수의 대화형 AI를 사용하면 유료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막힘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혹시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떤 AI서비스를 선호하는지 의견 있으시면 댓글로 의견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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