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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스릴러 란? (편집증 스릴러 특징과 대표:영화)

by .Blog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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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노이드 스릴러에 대한 글을 읽고 흥미가 생겨 인터넷을 뒤지며 자료를 조사해 보았다. 한국에서는 그다지 알려진 단어가 아니라 정보가 별로 없었다. 해외 사이트를 확인하여 정리해 둔다.

파라노이드 스릴러 란?

파라노이드 스릴러(편집증 스릴러) 영화란?

화로는 paranoid thriller 라고 합니다. 영화의 장르를 말한다.

[파라노이드스릴러]에 대해서 말하기 전에 먼저 [파라노이드]에 대해서 말하자면

라노이드(영어 발음은 패러노이드)란 편집증을 말한다.

편집증이란?
현실세계의 현상, 사건과는 동떨어진 망상을 진실로 믿고 이에 집착하는 정신증의 일종 
다른 말로 망상장애라고도 한다.

출처: 나무위키


'내귀에 도청장치'가 아마 가장 대표적인 편집증, 망상장애가 아닐까?

 

라노이드 스릴러는 액션, 미스터리, 공포, 음모론, 스파이 영화등 거의 모든 장르 영화에 편집증 적인 요소가 큰 줄거리라면 파라노이드 스릴러라고 부를 수 있다. 

안정해 보이는 개인에게 주로 권력(정부, 기관, 단체) 또는 어떤 누군가에 의해서 음모에 연류되어 배신당하거나 추적, 살인 등의 위험한 일이 영화 전반에 일어나는 것을 보여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주인공은 문제의 핵심을 완전히 알지 못하는 상태여서 진실의 여부를 알수 없고 때로는 주인공의 말을 완전히 신뢰할수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실제 외부의 권력에 의한 음모인것인지 주인공의 편집증적인 망상인지를 알수 없기도 하다.

 

파라노이드 스릴러의 역사

시작된 것은 20세기 중반으로 보고 있는데 당시 미국과 소련의 냉전과 CIA, KGB등의 정보기관이 활발하게 활동하던 시기에 정치적, 국가적인 불안감이 커지며 파라노이드 스릴러 스타일의 영화가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에 와서는 SF적인 요소가 더해저 AI, 가상현실 등의 이야기가 더해진 파라노이드 스릴러가 나오고 있다.

 

패러노이드 스릴러 장르의 특징 (주요 키워드)

대한 권력, 진실 은폐, 정치적 음모, 정체를 알수없는 적과의 대결

직적 움직임, 감시와 통제, 불안정안 상황,

안정한 주인공, 믿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음, 알수없는 위험

효하게 느껴지는  위화감, 진실인지 거짓인지 구분하기 어려움

 

파라노이드 스릴러 장르의 대표적인 영화

 

토탈리콜 (1990년)

더게임 (1997년)

매트릭스 (1999년)

메멘토 (2000년)

미드소마 (2019년)

마이너리티 리포트 (2002년)

본 아이덴티티 (2002년) + 본 시리즈

클로버필드 10번지 (2016년)

셔터아일랜드 (2010년)

택시드라이버 (1976년)

올드보이 (2003년)

곡성 (2016년)

 

블로그 내용 그리고 영화 리스트에 대해서 도움을 받은 해외 페이지 입니다.

내용 출처 - https://www.imdb.com/list/ls523331165/

 

장르의 구분은 딱히 몰랐지만 모아보니 다 제가 흥미있게 몰입해서 볼 수 있었던 영화였어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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